불날 이레말 - 적 12 구체적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이레말’은 이레에 맞추어 일곱 가지로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생각을 말에 슬기롭고 즐거우면서 곱게 담아내는 길을 밝히려고 합니다. 이레에 맞추어 다음처럼 이야기를 폅니다. 달날 - 의 . 불날 - 적 . 물날 - 한자말 . 나무날 - 영어 . 쇠날 - 사자성어 . 흙날 - 외마디 한자말 . 해날 - 겹말 숲노래 우리말 '-적' 없애야 말 된다 : 구체적 사물의 구체적 발현 → 살림이 고스란히 드러남 구체적 모습 → 속모습 / 제모습 / 온모습 묘사는 추상적인 대상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는 방법이다 → 그림은 마음속 모습을 눈앞에 보여준다 구체적 사례 → 보기 / 낱낱 보기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면 -- 이를테면 / 보기를 들면 구체적 근거가 없다 → 따로 들지 못하다 / 밑바탕이 없다 구체적 대안 → 뚜렷한 길 / 또렷한 길 구체적 경위를 밝히다 → 까닭을 하나씩 밝히다 구체적인 내용 → 낱낱 이야기 / 여러 이야기 / 속이야기 / 알맹이 / 속살 구체적으로 말하다 → 낱낱이 말하다 / 차근차근 말하다 / 뚜렷이 말하다 구체적인 부분까지 논의하다 → 하나하나 따지다 / 작은 곳까지 다루다 ‘구체적(具體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