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로 듣는 마음닦기
[ 배달겨레소리 뮘그림 보리 ] 우리말로 듣는 알아차림을 바로 세우는 큰 가르침 붓다 말씀 가운데 "긴 말씀"을 모아놓은 디가니까야 (D22)에 실린 마하사띠파타나숫타(대념처경)를 우리말로 듣는 책 입니다. 당신의 알아차림에 따뜻한 벗이 되길 바라며, 오롯이 알아차리고 오롯이 바라보는 오늘 . 두손모아 . 우리말 : 한실 스승님 움직그림 * 소리 : 보리 곳 : 솔메 나날들 (속리산) .
- 보리 글쓴이
- 2020-10-23 11:03

여러분은 우리말로 몇까지 셀 수 있습니까?
[ 배달겨레소리 글씀이 한실 ] 여러분은 우리말로 몇까지 셀 수 있습니까?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아홉 스물 서른 마흔 쉰 예순 일흔 여든 아흔 온.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마흔아홉 쉰 또는 쉰아홉까지는 잘 세다가 그 다음에 예순하면 육십으로 넘어가고. 또 그 다음에 육십 칠십 팔십 구십 이렇게 세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도 온, 온이 백인데요. 온이 백을 밀어내고 안방차지해서 온이라고 아는 사람은 거의…
- 한실 글쓴이
- 2020-10-23 11:00
마음닦기란 무엇인가 ?
[ 배달겨레소리 글쓴이 한실 . 빛박이 보리] 마음닦기란 무엇인가 ? * 왜 마음을 닦나요 ?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나려고..... 마음이 더러워지면 우리는 괴로워져요. 곧 바라거나 골나거나 짜증이 나거나 밉거나 싫거나 근심걱정이 생기면 마음이 괴롭고 힘들어요. 또 이 괴로운 마음을 내 안에만 가두어 두지 못하고, 둘레 사람들한테 퍼뜨리고, 그러면 곁에 있던 사람들 마저 괴롭고 힘들어요. 우리는 오래 묵은 마음 버릇 때문에 늘 이렇게 스스로 마음…
- 한실 글쓴이
- 2020-10-23 10:57

두 즈믄 스물해 시월 열여드레 맑음 여름지이
[ 배달겨레소리 글씀이 빛처럼 ] 두 즈믄 스물해 시월 열여드레 맑음 여름지이 나날적기(일기) 오늘은 마늘 심는 날. 어제는 밭에 돌을 골라내고 구멍 뚫린 비닐을 씌워 두둑을 마련(준비)했습니다. 오늘은 구멍에 하나씩 마늘을 심습니다. 왼손가락으로 땅에 구멍을 내고, 오른 손에 마늘을 쥐고, 뿌리가 나오는 부분이 밑으로 가고 싹이 나오는 부분이 위로 가게 마늘을 넣고 흙을 덮어주면 됩니다. 여러 번 하다 보니 길수가(요령이) 생기네요. 마늘쪽의…
- 빛처럼 글쓴이
- 2020-10-23 10:55

우리말로 듣는 마음닦기
[ 배달겨레소리 뮘그림 보리 ] 우리말로 듣는 알아차림을 바로 세우는 큰 가르침 붓다 말씀 가운데 "긴 말씀"을 모아놓은 디가니까야 (D22)에 실린 마하사띠파타나숫타(대념처경)를 우리말로 듣는 책 입니다. 당신의 알아차림에 따뜻한 벗이 되길 바라며, 오롯이 알아차리고 오롯이 바라보는 오늘 . 두손모아 . 우리말 : 한실 스승님 움직그림 * 소리 : 보리 곳 : 솔메 나날들 (속리산) .
- 보리 글쓴이
- 2020-10-23 10:53

밝사람
[ 배달겨레소리 뮘그림 보리 ] 밝춤 . 얼이 깃든 말. 밝.은 우리 얼이 빛나게 춤추는 누리되길 빛나라. 밝사람 . 뮘그림- 보리 ( bori_ink ) 소리- 백정현( beck jung hyun - flow ' tonal unity . vol 2 ' )
- 보리 글쓴이
- 2020-10-23 10:51
풀꽃나무
[ 배달겨레소리 글쓴이 숲노래] “풀꽃나무 노래”는 우리말사전을 새로 쓰는 ‘숲노래’가 풀꽃나무하고 얽힌 낱말이나 이름을 놓고서 어린이부터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노래꽃(동시)으로 이야기를 묶는 글입니다. 이 노래꽃은 열여섯 줄로 봄여름가을거울을 그리고, 뜻풀이하고 보기글하고 줄거리를 하나로 묶습니다. 풀꽃나무 노래 : 가랑잎 바람 한 줄기 오면 가릉가릉하다가 턱 툭 툭 바람 두 줄기 불면 또르르 뚜르르 구르기 놀이 할미새가 척 내려앉으면 가스락…
- 숲노래 글쓴이
- 2020-10-23 10:41
가을걷이
[ 배달겨레소리 글쓴이 . 빛박이 영주 ] 요즘 가을걷이가 한창입니다. 저도 9월 스무날에 땅콩 캐는 걸 처음으로 나날이 가을걷이를 하고 있습니다. 땅콩은 키가 자라지 않아 더 놔둬야 할 것 같았는데, 캐어보니 알이 꽉 차서 껍질이 얇은 걸 보면 좀 늦게 캔(수확한) 것 같았습니다. 두둑에 두더지 지나간 자국을 보니 두더지 때문에 땅콩이 튼튼하지 못했던 것 같은데도 이만큼 내어주니 고마울 뿐입니다. 여름내 장마와 큰바람(태풍) 속에서도 잘 살아…
- 빛처럼 글쓴이
- 2020-10-23 10:40

아! 우리말, 배달말, 나라말, 어미말, 텃말, 고장말.......
[ 배달겨레소리 글쓴이 한실] 우리 글자가 없었을 때야, 우리말을 적어둘 길이 없으니, 한자를 빌어 우리말을 받아 적었다손 치더라도, 막둥이 임금님이 빼어난 우리 글자를 만들고 나서도, 우리글로 쉽게 적을 수 있는 우리말을 굳이 한자로 뒤쳐 적어야 한다고, 그래서 아직도 한자를 배워 써야 한다고 우기는 사람들 마음은 그 뿌리가 어디에 있을까요 ? 하늘은 우리말이어서 한자로 적을 수 없어요 천(天)이라고 뒤칠 수는 있지만. 땅도 한자로 쓸 수 없…
- 한실 글쓴이
- 2020-10-23 10:40
오늘말 틀깨기. 풀꽃사람. 팥꽃빛
[ 배달겨레소리 글쓴이 숲노래 ] ‘오늘말’은 오늘 하루 생각해 보는 우리말 이야기입니다. 이 낱말 하나를 혀에 얹고 눈으로 보고 손으로 적으면서 생각을 새롭게 가꾸어 보면 좋겠습니다. 오늘말. 틀깨기 깨는 사람이 두 갈래로 있습니다. 미처 생각지도 못한 일로 틀을 허물 뿐 아니라, 놀랍구나 싶도록 와장창 깨지요. 깜짝깜짝할 만하거나 새롭다 싶은데요, 어느 모로는 엄청나고 어느 모로는 대단합니다. 아름길을 선보이면서 낡은 틀을 부수는 사람이 한…
- 숲노래 글쓴이
- 2020-10-23 10: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