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날 이레말 - 영어 16 컨테이너 노이즈마케팅 롱런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이레말’은 이레에 맞추어 일곱 가지로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생각을 말에 슬기롭고 즐거우면서 곱게 담아내는 길을 밝히려고 합니다. 이레에 맞추어 다음처럼 이야기를 폅니다. 달날 - 의 . 불날 - 적 . 물날 - 한자말 . 나무날 - 영어 . 쇠날 - 사자성어 . 흙날 - 외마디 한자말 . 해날 - 겹말 숲노래 우리말 영어 손질 ㄱ. 컨테이너container 컨테이너(container) : 화물 수송…
- 숲노래 글쓴이
- 2024-10-19 21:48
나무날 이레말 - 영어 15 다크투어리즘 핑거스냅 워프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이레말’은 이레에 맞추어 일곱 가지로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생각을 말에 슬기롭고 즐거우면서 곱게 담아내는 길을 밝히려고 합니다. 이레에 맞추어 다음처럼 이야기를 폅니다. 달날 - 의 . 불날 - 적 . 물날 - 한자말 . 나무날 - 영어 . 쇠날 - 사자성어 . 흙날 - 외마디 한자말 . 해날 - 겹말 숲노래 우리말 영어 손질 ㄱ. 다크투어리즘Dark Tourism 다크투어리즘 : x Dark To…
- 숲노래 글쓴이
- 2024-10-19 21:44
내가 안 쓰는 말 62 초록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숲노래 노래꽃 내가 안 쓰는 말 62 초록 풀은 온누리를 푸르게 물들이고 뭇누리를 가만히 품어주고 한누리를 푸지게 북돋운다 풀잎은 다 다른 잎빛에 잎새로 바람을 불러들여 돌보고 이슬을 송글송글 맺는다 풀꽃은 풀벌레가 노래하는 곳 벌나비가 쉬어가는 집 씨앗에 낟알이 영글지 풀꽃나무는 푸릇푸릇 우거지며 숲 해를 머금고 비를 받아 누구나 살풋 깃드는 빛 ㅅㄴㄹ 풀잎은 어떤 빛인가요? 나뭇잎은 …
- 숲노래 글쓴이
- 2024-10-19 21:42

내가 안 쓰는 말 39 포기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숲노래 노래꽃 내가 안 쓰는 말 39 포기 풀 한 포기는 숲에서도 들에서도 길에서도 마당서도 골목서도 서울서도 뿌리내리고 꽃피운다 매캐한 서울에 풀씨 앉으면 그만두고 싶거나 손들고 싶거나 죽고 싶을 수 있어 숱한 풀꽃나무는 고된 나머지 서울살이나 그늘살이를 끝내고 흙으로 돌아가거나 깊이 잠들었겠지 풀 한 포기는 포근한 흙과 해와 별과 푸근한 바람과 비와 너와 우리 품을 그리며 싹튼다 ㅅㄴㄹ …
- 숲노래 글쓴이
- 2024-10-19 21:40

말꽃삶 20 집옷밥 밥옷집 옷밥집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숲노래 우리말 / 숲노래 말넋 말꽃삶 20 집옷밥 밥옷집 옷밥집 저는 어른이란 몸을 입은 오늘날에도 ‘의’를 소리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동안 생각하고 가다듬고서야 비로소 ‘의’를 소리냅니다. 혀짤배기에 말더듬이란 몸으로 태어나고 자란 터라, 어릴 적에는 더더욱 고단했습니다. 가만히 돌아보면, 요새는 둘레에서 이모저모 ‘입 속에서 혀랑 이를 어떻게 놀리면 되는가’를 밝히거나 알려주는 이웃을 쉽게 만날 만하…
- 숲노래 글쓴이
- 2024-10-19 21:35

말꽃삶 19 탈가부장, 갇힌 말을 깨우다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숲노래 우리말 말꽃삶 19 탈가부장, 갇힌 말을 깨우다 조선이란 이름을 쓰던 나라는 500해에 걸쳐서 ‘중국 섬기기’를 했고, 이 나라 사람을 위아래로 갈랐습니다. 중국을 섬기던 조선 나리하고 벼슬꾼은 집안일을 순이한테 도맡기고, 나라일은 돌이만 도맡는 틀을 단단히 세웠지요. 곰팡틀(가부장제)을 일삼았습니다. 나리·벼슬꾼이 나아가는 곰팡틀은 한문만 글이었습니다. 세종 임금이 여민 ‘훈민정음’은 ‘중국…
- 숲노래 글쓴이
- 2024-10-19 21:16

우리말 25 뽑는다
[ 배달겨레소리 숲하루글님 ] 우리말 25 뽑는다 큰딸은 짝을 두지 않습니다. 애 아빠는 애가 탄답니다. 큰딸은 저희 집이 있고, 대학교도 잘 마쳤고, 일터도 알뜰한데, 애 아빠는 꼭 짝이 있어야 한다고 여깁니다. 큰딸이 어느 날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난다면, 저절로 짝이 생기겠지요. 굳이 짝을 두지 않고서 호젓하게 살아가는 길을 나아갈 수 있고요. 곰곰이 보면, 우리 큰딸은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고르고 솎고 뽑아서 하루를 살아가는…
- 숲하루 글쓴이
- 2024-09-25 16:16
작게 삶으로 88 즐거운 일
[ 배달겨레소리 숲하루 글님 ] 작게 삶으로 88 즐거운 일 《이거 그리고 죽어 1》 토요다 미노루 이은주 옮김 대원씨아이 2024.4.23 지난달 시골에 머물 때 몇 권 들고 간 책 가운데 《이거 그리고 죽어 1》는 쉽게 읽었다. 만화라서 쉽게 읽었을까. 몸을 많이 쓰는 일을 하면서 짬이 없거나 지칠 적에 조금이나마 마음을 모아서 읽었다. 나는 고등학교를 다니던 때에 ‘작문’ 시간이 참 따분했다. 그렇다고 그때에 만화를 읽지도 않았다. 《이거…
- 숲하루 글쓴이
- 2024-09-25 16:11

오늘말. -랑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오늘말’은 오늘 하루 생각해 보는 우리말 이야기입니다. 이 낱말 하나를 혀에 얹고 눈으로 보고 손으로 적으면서 생각을 새롭게 가꾸어 보기를 바랍니다. 숲노래 우리말 오늘말. -랑 어린 날을 떠올리면, 여리고 골골대는 몸이지만, 어떤 일을 맡으면 온힘을 다하였습니다. 힘이 모자라니, 작건 크건 용을 써야만 할 수 있습니다. 누가 거짓말을 시키면 거짓말을 도리도리했습니다. 거짓말을 입밖으로 뱉으면 속이 확 타들…
- 숲노래 글쓴이
- 2024-09-13 17:36
오늘말. 꼽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오늘말’은 오늘 하루 생각해 보는 우리말 이야기입니다. 이 낱말 하나를 혀에 얹고 눈으로 보고 손으로 적으면서 생각을 새롭게 가꾸어 보기를 바랍니다. 숲노래 우리말 오늘말. 꼽 참 쓸데없는 짓을 한다는 소리를 으레 들었습니다. 누가 알아본다고 힘을 그렇게 들이느냐고 핀잔하더군요. 지스러기 같은 일은 지나가라고도 하는데, 우리가 살아가는 길에 하찮거나 하잘것없는 일이란 없을 텐데요. 길미가 된다고 여길 적에만…
- 숲노래 글쓴이
- 2024-09-13 17: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