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배달말인가
[ 배달겨레소리 한실 글님 ] 우리겨레를 배달겨레라 한다. 겨레란 ‘한 곳에 오래도록 함께 지내며 같은 말을 쓰고 같은 삶을 살면서 이루어진 동아리’ 라는 뜻이다. 겨레라는 이런 좋은 우리말을 두고 니혼사람들이 만든 민족이란 말을 즐겨 써서 한민족, 조선민족, 민족해방, 민족학교라고 한다. 또 배달이란 말도 업신여기고 쓰지 않아 구석에 처박혀 죽어간다. 엉뚱하게 “갖다 줌”을 뜻하는 왜말 '배달'이 배달의 민족 하면서 활개를 치고 ..... 우…
- 한실 글쓴이
- 2021-01-21 21:24
한겨레 우리말 5 샘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한겨레 우리말’은 우리가 늘 쓰면서 막상 제대로 헤아리지 않거나 못하는 말밑을 찬찬히 읽어내면서, 한결 즐거이 말빛을 가꾸도록 북돋우려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우리 말밑을 우리 삶터에서 찾아내어 함께 빛내려는 이야기입니다. 한겨레 우리말 ― 샘, 새롭게 솟는 빛 어린이를 마주하는 어른 가운데, 어린이를 가르치는 어른이 가장 많지 싶습니다. 예전에는 이러한 어른을 우리말로 ‘스승’이라 했는데, 일본이 총칼나라가 되…
- 숲노래 글쓴이
- 2021-01-19 19:56

우리말을 꽃피울 참 때가 왔어요!!!
[ 배달겨레소리 한실 글님 ] 막둥이 임금님이 우리말을 붙잡을 우리글을 지은 뒤로도 우리말 앞길은 가시밭길이었지만, 그래도 우리 겨레는 한발 한발 우리말을 빛낼 앞길을 열어왔다. 일찌기 독립신문이 길을 열고 한겨레 신문이 더 큰 길을 열어, 오늘에 와서는 새카만 한문을 아직도 써야 한다고 우기는 사람은 꼰대 가운데 꼰대들을 빼면 찾아보기 어렵다. 그래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한문을 가르쳐야 한다고 아직도 우기는 사람들이 제법 있고, 알게 모르게 …
- 한실 글쓴이
- 2021-01-11 15:58
오락가락 국어사전 5 찾고 싶은 말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오락가락 국어사전’은 국어사전이란 이름으로 나오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낱말풀이를 살피면서 잘못되거나 엉뚱하거나 뒤틀리거나 엉성하구나 싶은 대목을 하나하나 짚으면서, 앞으로 어떻게 추스르거나 바로잡거나 고쳐야 우리말꽃을 살찌울 만한가 하는 이야기를 들려주려는 꼭지입니다. 찾고 싶은 말 [오락가락 국어사전 5] ‘찾기’로 고쳐쓰라지만 우리말꽃을 살피다 보면 어느 말로 고쳐쓰라는 풀이가 있으면서도 정작 이…
- 숲노래 글쓴이
- 2021-01-11 13:59
한겨레 우리말 4 이야기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한겨레 우리말’은 우리가 늘 쓰면서 막상 제대로 헤아리지 않거나 못하는 말밑을 찬찬히 읽어내면서, 한결 즐거이 말빛을 가꾸도록 북돋우려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우리 말밑을 우리 삶터에서 찾아내어 함께 빛내려는 이야기입니다. 한겨레 우리말 ― 이야기, 잇고 잇는 마음 동무하고 말이 안 맞아서 부아가 난 적 있지 않나요? 동생이나 언니하고 말다툼을 한 적이 있지 않나요? 어머니나 아버지하고도, 배움터에서 여러 길잡이…
- 숲노래 글쓴이
- 2021-01-01 23:06
오락가락 국어사전 4 하얗게 어루만지는 한 마디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오락가락 국어사전’은 국어사전이란 이름으로 나오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낱말풀이를 살피면서 잘못되거나 엉뚱하거나 뒤틀리거나 엉성하구나 싶은 대목을 하나하나 짚으면서, 앞으로 어떻게 추스르거나 바로잡거나 고쳐야 우리말꽃을 살찌울 만한가 하는 이야기를 들려주려는 꼭지입니다. 하얗게 어루만지는 한 마디 [오락가락 국어사전 4] ‘흰-’은 없고 ‘백(白)-’만 있구나 우리말꽃 올림말이 대수롭다고 할 수 없으면…
- 숲노래 글쓴이
- 2020-12-29 22:19
오락가락 국어사전 3 말을 새롭게 살릴 낱말책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오락가락 국어사전’은 국어사전이란 이름으로 나오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낱말풀이를 살피면서 잘못되거나 엉뚱하거나 뒤틀리거나 엉성하구나 싶은 대목을 하나하나 짚으면서, 앞으로 어떻게 추스르거나 바로잡거나 고쳐야 우리말꽃을 살찌울 만한가 하는 이야기를 들려주려는 꼭지입니다. 말을 새롭게 살릴 낱말책 [오락가락 국어사전 3] ‘손매’를 북돋아 ‘살림맛’ 키우는 ‘단말’ 말을 살리는 길이란 어렵게 여기면 어렵…
- 숲노래 글쓴이
- 2020-12-23 22:52
한겨레 우리말 3 알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한겨레 우리말’은 우리가 늘 쓰면서 막상 제대로 헤아리지 않거나 못하는 말밑을 찬찬히 읽어내면서, 한결 즐거이 말빛을 가꾸도록 북돋우려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우리 말밑을 우리 삶터에서 찾아내어 함께 빛내려는 이야기입니다. 한겨레 우리말 ― 알맹이를 알아서 아름답네 아 다르고 어 다른 말이라 했습니다. 틀림없이 ‘아’랑 ‘어’는 다릅니다. 그러나 둘은 비슷하지요. 참으로 비슷하지만 달라요. 다시 말하자면, ‘비슷…
- 숲노래 글쓴이
- 2020-12-20 22:28

오락가락 국어사전 2 쉽고 흔한 말을 제대로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오락가락 국어사전’은 국어사전이란 이름으로 나오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낱말풀이를 살피면서 잘못되거나 엉뚱하거나 뒤틀리거나 엉성하구나 싶은 대목을 하나하나 짚으면서, 앞으로 어떻게 추스르거나 바로잡거나 고쳐야 우리말꽃을 살찌울 만한가 하는 이야기를 들려주려는 꼭지입니다. 쉽고 흔한 말을 제대로 다루자 [오락가락 국어사전 2] ‘억지로 = 강제로’, ‘강제로 = 억지로’라니? 우리말꽃에는 얼마나 어려운 …
- 숲노래 글쓴이
- 2020-12-14 18:59
오락가락 국어사전 1 오락가락 뜻풀이는 이제 그만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오락가락 국어사전’은 국어사전이란 이름으로 나오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낱말풀이를 살피면서 잘못되거나 엉뚱하거나 뒤틀리거나 엉성하구나 싶은 대목을 하나하나 짚으면서, 앞으로 어떻게 추스르거나 바로잡거나 고쳐야 우리말꽃을 살찌울 만한가 하는 이야기를 들려주려는 꼭지입니다. 오락가락 뜻풀이는 이제 그만 [오락가락 국어사전 1] ‘한풍=찬 바람’, 그러면 ‘찬바람’은? 우리말꽃을 살피면 오락가락하는 뜻풀이가…
- 숲노래 글쓴이
- 2020-12-08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