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겨레소리

불날 이레말 - 적 13 개방적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이레말’은 이레에 맞추어 일곱 가지로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생각을 말에 슬기롭고 즐거우면서 곱게 담아내는 길을 밝히려고 합니다. 이레에 맞추어 다음처럼 이야기를 폅니다.
달날 - 의 . 불날 - 적 . 물날 - 한자말 . 나무날 - 영어 . 
쇠날 - 사자성어 . 흙날 - 외마디 한자말 . 해날 - 겹말

 

숲노래 우리말

​'-적' 없애야 말 된다 : 개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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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적인 사람 → 트인 사람

개방적인 사고방식 → 열린 생각

개방적으로 보이다 → 허물없어 보이다

개방적 성격이다 → 스스럼없다 / 거리낌없다

개방적으로 운영한다 → 가두지 않는다 / 묶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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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적(開放的)’은 “태도나 생각 따위가 거리낌 없고 열려 있는 것”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가두지 않다·묶지 않다·가볍다’나 ‘거리낌없다·스스럼없다·허물없다’로 고쳐쓸 만하고, ‘활짝·훨훨·날개·나래·날갯짓·날다’로 고쳐씁니다. ‘열다·트다·풀다·끄르다’나 ‘터지다·벌어지다’로 고쳐써도 되고, ‘드티다·마음껏·마음대로·실컷’으로 고쳐써도 어울려요. ㅅ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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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관두자. 이런 개방적인 가족 흉내내는 거, 우리같이 스마트한 집엔 너무 창피하다구

→ 에이, 관두자. 이런 열린 집안 흉내내기, 우리같이 깔끔한 집엔 너무 창피하다구

《아이의 체온》(요시나가 후미/장수연 옮김, 서울문화사, 2002) 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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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약속들은 개방적이라는 특성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

→ 그 다짐은 다같이 활짝 열렸다

→ 그 다짐은 하나같이 환히 트였다

→ 그 다짐은 모두 너른 결이었다

《제7의 인간》(존 버거·장 모르/김현우 옮김, 눈빛, 2004) 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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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내가 찾을 수 있는 최대한의 정보를 모아 개방적으로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이때 내가 모을 수 있는 만큼 얘기를 모아 열린 마음으로 다가설 줄 알아야 한다

→ 이때 내가 모을 수 있는 모든 생각을 모아 마음울 열고 다가설 줄 알아야 한다

→ 이때 있는 힘껏 여러모로 모아 마음을 열고 다가서는 몸짓이 되어야 한다

→ 이때 있는 대로 이모저모 모아 열린 마음으로 다가설 줄 알아야 한다

《까마귀의 마음》(베른트 하인리히/최재경 옮김, 에코리브르, 2005)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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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하기란 대단히 힘든 법입니다

→ 거리끼지 않고 부드러이 살피기란 대단히 힘듭니다

→ 스스럼없이 너그러이 생각하기란 대단히 힘듭니다

《내내 읽다가 늙었습니다》(박홍규·박지원, 싸이드웨이, 2019) 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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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북한이 좀더 개방적인 사회가 될 수 있어

→ 이동안 북녘에 좀더 트인 나라로 갈 수 있어

→ 이러면서 북녘이 좀더 활짝 열 수 있어

《선생님, 평화통일이 뭐예요?》(김병연·배성호, 철수와영희, 2022) 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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