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겨레소리 한실 글님 ]
한자말이 몸말까지 우리말을 밀어내고 자리잡고 있어요.
두부, 두상 → 머리
두개골 → 머리뼈
세수 → 손씻기
세면 → 낯씻기
수족 → 손발
수족냉증 → 손발참
수족냉탕 → 손발 찬물담그기
안면 → 낯, 얼굴
안과 → 눈 보는데
이비인후과 → 귀,코,목구멍 보는데
치과 → 이 보는데
치약 → 이약
치솔 → 이솔
사지 → 팔다리
신체, 육체 → 몸, 몸뚱이
신병확보 → 몸(뚱이) 붙듬
폐 → 허파
위 → 양, 밥통 (양껏 먹다: 밥통 크기 만큼 먹다)
장 → 창자
대장 → 큰창자
소장 → 작은창자
맹장 → 막창자
직장 → 곧은창자
신장 → 콩팥
심장 → 염(통)
심장병 → 염앓이
췌장 → 이자
폐포 → 허파꽈리
기관 → 숨통
기관지 → 숨통가지
혈액 → 피
혈액순환 → 피돌기
모세혈관 → 실핏줄
유방 → 젖가슴
우유 → 소젖
배 → 등
배근 → 등힘살
복부 → 배
복식호흡 →배숨
근육 → 힘살
슬 → 무릎
슬하 → 무릎아래
슬관절 → 무릎마디
고관절 → 넓적다리 마디
골 → 뼈
골절 → 뼈부러짐
뇌 → 골
적혈구 → 붉은피톨
백혈구 → 흰피톨
비장 → 지라
췌장 이자
항문 → 똥구멍
분, 변, 대변 → 똥
소변 → 오줌
분뇨처리 → 똥오줌 치우기
방광 → 오줌통
요도 → 오줌길